시청자의견
어제 방송이 예상을 뒤엎고 시청률이 다시 3%를 넘었다!
TV 프로그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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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은 내가 볼 때는 정말 재미있는 방송은 아니었다.
그러나 무슨 일인지 시청률이 잘 나온 것을 분석하면
선거가 끝났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몰린 것은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여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 같다,라는 게 내 생각이다.
아래는 지난 15일 동아일보에 올라온 기사이다.
여기에는 이만갑과 모란봉 클럽에 대한 기사가 영국 일간지에 소개된 글을 올렸다.
이만갑과 모클이 이제는 자리를 잡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모클 제작진은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을 보고 고칠 것은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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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3일 ‘망명자 TV: 리얼리티 쇼의 대유행에 불을 지핀 탈북자들’이란 제목으로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만갑)와 ‘잘 살아 보세’, TV조선의 ‘모란봉클럽’, 교육방송인 EBS의 ‘딱 좋은 친구들’ 등 탈북자 출연 프로그램들을 조명했다.
이 신문은 “탈북자 방송이 한국에서 하나의 새로운 유행이며 장르 또한 코미디 연애 모험 토크쇼 등으로 다양하다”고 전했다. 먼저 ‘이만갑’에 대해 “2012년부터 시작된 버라이어티 쇼로 15명 내외의 젊은 탈북 여성이 나와 북한의 요리, 날씨부터 군대, 수용소 생활까지 다양한 주제로 얘기를 나눈다”며
“이만갑의 성공이 다른 탈북자 프로그램의 탄생을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잘 살아 보세’에 대해서는 “남남북녀가 야생에서 펼치는 모험과 애정을 그렸다”며 “이들이 대화하고, 울고, 팔씨름하는 화면 배경에 말 풍선을 덧붙여 만화처럼 표현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가디언은 탈북자 출연진의 인지도가 올라가는 것에 대해 “죽을 위험을 감수하고 감행한 탈북에 대한 보상이 때론 스타덤이 되기도 한다”고 보도했다.
이만갑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탈북자 주찬양 씨(25)는 가디언 인터뷰에서 “나는 얼굴이 예쁘거나 연예인이 될 만큼 끼가 많지 않지만 탈북자 프로가 여럿 선보이면서 남한 사람들이 북한 사람에 대해 더 관심을 갖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북한인권단체 링크(LiNK)의 박석길 정책연구국장은 “남한 사람들이 오락 프로라는 부드러운 형식으로 북한 문제를 접하게 된 것은 (이만갑이) 처음”이라며 “방송들이 장래 남북한의 통일 여부와 상관없이 남북한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출처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60415/775978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