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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탈북 北 종업원 13명, 5일 밤 中 저장성 류경식당서 탈출"

이*주 2016.04.10

중국에서 지난 5일 탈출을 해서 동남아를 거쳐서 한국으로 7일 들어왔다고 나왔습니다.


그러면 2일 밖에 안 걸렸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네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들은 여권을 소지한 사람들 이라서 비행기를 이용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던 겁니다.


아무튼 이들이 자유 대한민국에 온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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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탈북 北 종업원 13명, 5일 밤 中 저장성 류경식당서 탈출"

입력 : 2016.04.09 21:21



중국에서 집단 탈북해 지난 7일 한국에 입국한 북한 식당 종업원 13명은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에 있는 '류경식당'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KBS가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집단 탈북한 종업원 지난 5일 밤 닝보를 탈출해 동남아 국가를 거쳐 7일 한국에 입국했다.

종업원들은 중국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에서 근무하다가 식당이 잘 안 돼, 3개월 전 닝보로 옮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강력 한 대북제재 이후 영업난에 시달리면서 북한에 보낼 외화 송금에 대한 강한 압박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정준희 대변인은 전날 긴급 브리핑에서 "북한의 해외 식당에서 근무 중이던 남자 지배인 1명과 여자 종업원 12명이 집단 귀순해 서울에 도착했다"고 밝혔지만 외교 마찰 등을 우려해 집단 탈북자가 일했던 국가와 탈북 경로는 공개하지 않았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09/2016040901650.html


“집단 귀순 13명, 북 여권 이용 중국 출국


중국의 북한 식당에서 일하다 한국으로 온 종업원 13명은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의 류경식당에서 일하던 종업원으로 밝혀졌다. 중국의 한 소식통은 “중국 기업과의 합작으로 설립된 이 식당 관계자에 대해 현지 당국이 진상 확인 차원에서 1차 조사를 한 상태”라며 “종업원들은 북한 여권을 이용해 중국을 출국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출처 ;;중앙 선데이  http://sunday.joins.com/archives/12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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