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러분이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지난 주 방송에서 윤지우 씨와 이유미 씨, 김영철 씨가 북한에는 벚꽃이 없다고 했는데

어제 그 일로 게시판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제가 나름대로 조사를 해보니까 북한에 벚꽃이 있는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여기에 출연자들이 없다고 말씀을 하셔서 그게 정답인 줄 알고 논쟁 당시에 없다고 했으나 사실을 확인하니까

북한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서 관리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북한에서는 이동의 자유가 없기 때문에 내가 사는 곳이 아니면 모르는 게 정답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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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바로 밑에 있는 주소로 들어가셔서 확인을 하셔도 좋습니다.

http://blog.unikorea.go.kr/5297
북한 관련 기사 블로그인데 중간에 김일성이 심은 산벚나무란 말도 나오네요.

능라도는 아무것도 없는 평범하고 조그마한 섬에 지나지 않았는데요, 1965년 김일성이 이 섬을 유원지화 하기 위하여 이곳에 나무를 심었고 그 뒤부터 섬 일대를 유원지화 하는 개발을 통해 지금의 능라 인민 유원지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재밌게도 당시 김일성이 심었던 산벚나무와 전나무는 1980년 북한의 '국가자연보호연맹'에 의해 국가 천연 기념물 제 1호로 지정되어서 현재까지 정부의 보호 관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 동영상
https://youtu.be/91FHKyCiL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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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북도 우암리에 자생하는 산벗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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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톤 01:49

양@도 07:57

아직까지 정확한 자료가 안 나와서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 제가 본 자료에 의하면 벗나무는 과목이 벚나무과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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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벗나무
산벗나무 몸에 좋은 산야초 | 동물/식물 > 식물 담기 [1. 특징] 산에서 자라는 낙엽활엽수로 높이 15m에 이르는 큰 나무도 있다. 줄기는 비교적 낮은 자리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많은 가지를 친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계 식물 | 과 벚나무과 | 학명 Prunus leveilleana var. typica NAKAI

생약명 앵피(櫻皮), 화피(樺皮) | 개화기 4월중 | 분포 전국 각지

┗ 양@도 18:27  

            

자료가 왔는데요~특별한 것은 없고요~
우리가 집에서 키우는 소를 말할 때 젓소와 비육우, 한우를 비교하듯이 명칭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결국에는 우리가 보기에는 그것이 그것이다~라는 말로 답을 올리겠습니다.어제 올린 것이 정답이네요~

육안으로 보기에는 산벗나무는 길가에 피어있는 꽃보다 덜 화려하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살구 꽃처럼 피는 것이 벗꽃이고 개량종으로 피는 꽃은 벚꽃으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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