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이만갑광팬이 이만갑에 실망을 느껴서 모란봉클럽을 즐겨보게 되는군요~
탈북민 방송에 대해서 제가 처음 보았던것이 바로 이만갑프로그램이었죠.
1회부터 단 한번도 빠짐없이 보았고 정말 볼수가 없었으면 다음날 700원짜리 유료동영상을 볼정도로(지금은 100원임)광팬중의 광팬이었습니다.
제가 이만갑을 좋아했던 이유는 남한내에서 북을 현실과는 완전히 동떨어지게 미화하고 북을 찬양하는 황선,신은미같은 인간들의
혹세무민을 속시원하게 북에서 탈북한 탈북민들을 통해서 북한의 김정은 괴뢰왕조의 만행과 북한주민들의 혹독한 외부세게와의 단절을
알려주는 방송이었기때문이었죠.
그이후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점점 가면 갈수록 이만갑이 내가 원하는 방송이 아닌 다른쪽으로 방송이 흘러가서
이젠 솔직히 기다려지지 않는 방송이 된것같군요.
사실 저와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마도 기존의 이만갑팬들중 상당히 많을것이라고 전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모란봉클럽을 더 자주 보게되는군요.
사실 요즘은 이만갑보다 모란봉클럽이 더 재미있고 그리고 훨씬 더 북을 알려주는데 이만갑보다 더 낫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프로그램자체가 시사프로그램은 아니나
방송 그자체가 시사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이듭니다.
탈북스토리,그리고 북에 대한 만행 그리고 거기에다가 우리가 편안하게 웃을수있는 방송이 진행된다면
틀림없이 이 프로는 장수프로가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모든 연령츨들한테 그리고 모든 사람들한테 호감을 가지는 프로가 최고의 프로그램이겠지만
북을 바라보는 생각은 본인들이 지지하는 정치세력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질수가 있죠~
아니~`
우리나라는 그런것이 크다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북의 만행과 김정은의 만행을 다~~ 알고있다라고 해도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치세력들에 대한 일종의 북한편들기에 대해서 탈북민들이
불편한 진실을 알려줌으로 인해서 본인들이 지지하는 정치세력의 입지가 떨어지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하는것이
솔직한 표현이라고 전 개인적으로 그리 생각합니다.
이 프로그램이 제가 전자에서 말했던 그런 프로그램이 된다면 틀림없이 이 프로그램은 장수 프로그램이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만갑은 많이도 변질 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이만갑의 전통적인 진성팬들이 많이도 떠나가고있죠~`
저를 포함해서~`
모란봉 클럽역시 지금의 이만갑처럼 변질되어가고있는 방송이 안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물론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양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