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어제 남남북녀에서 윤지우의 모습을 보니 ~~~~
이*주
2016.04.02
예상했던 대로 바보온달와 평강공주의 이미지를 살려서 이끌어 가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분명해진 것 같다.
애시당초부터 수애와 상열이 커플은 신선함이 떨어지는 매칭이 안 맞는 커플이다.
거기에 비하면 심지 커플은 언발란스 하면서 지우가 이끌어가는 스타일이 영판 평강공주가 온달을 가르키는 스타일과 딱 들어 맞는다.
나중에 온달이 장군이 되는 것을 보게 될지는 두고봐야 알 일이지만
일단은 출발은 상당히 좋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 제작진과 작가가 얼마나 호흡을 맞춰서 남남북녀를 이끌어 갈지 두고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