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토요일밤의 모란봉
김*구
2016.03.28
횟수를 거듭할수록 점점 재미가 더해지고 제작의노력이 보여집니다. mc들의 매끄로운 진행과 출연하는 탈북남녀들의 진솔하고 디테일한 북한생활소개, 게스트들의 성의있는 북한관심도가(특히 변우민씨) 분위기를 더욱 밝혀줍니다. 이만갑과 비슷한주제라해도 디테일한방송내용이 이만갑과는 급이 다릅니다. 커피배달온 다방여자 비슷한 세명 중앙에 주구장창앉혀놓고 중년나이트 진행하듯 억지로 엮어나가는 이만갑하고는 비교가 안되는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유미씨의 북한사투리가
자주 폭발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란봉클럽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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