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모클 화이팅!
김*용
2016.03.27
북한의 4월 이야기 재미있게 봤습니다.
모클의 장점은 상황을 재현해 보이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전에 여군편에서 북한여군출신들이 20~ 40키로 메고 들고 재현해보여 재미를 더 하더니 이번회에는 응원전 댄스파티 선전대활동을 보여 재미를 주는군요.
최성국씨 이성근씨 한서희씨 이유미씨는 연예인 못지 않은 끼를 보여 주시네요.
반대의 입장도 있겠지만, 역시 프로그램에는 미녀가 많이 나와야 합니다. 카메라가 돌아가며 비춰도 다 미녀만 나오니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한서희 이유미 한유미 박수애 김지영 윤지우 등 출연자들이 점점 예뻐지네요.
개인의 취향 문제일 수 있겠지만, 선전대 선전활동, 응원전, 댄스파티등으로 업된 분위기가 요리 만드느라 다운된 것 같습니다. 요리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테니, 그냥 개인 취향의 문제로 보겠습니다.
타프로에서 다뤘던 것을 또 다루냐고 하는 분들이 계신 걸로 아는데, 제가 보기에는 모클의 시각으로 다시 보는 거라 생각합니다 타프로가 함경도,양강도 출신의 눈으로 북한을 봤다면, 모클은 평안도 황해도 출신 위주로 북한 사회를 보고 있다는데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예로 김지영씨 이성근씨 최성국씨가 대학생시절 평양의 횃불축제에 참가했던 얘기 같은 것은 전에 전혀 들을 수 없던 얘기입니다. 모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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