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른 프로에서 다뤘던 소재를 다룬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오늘 갓 탤런트는 참신하면서 웃음과 감동을 모두 주었습니다.

 2.문유빈씨 즉흥 환상곡은 소름끼치게 아름다웠습니다.

 3.시청률이 2주 연속 3%를 넘었었는데 이번주 또 기록 갱신할 것 같습니다.

 4.특별출연자 문제인데, 너무 튀려고들 하는게 거슬립니다. 멘트계속 날리면, 몇개 얻어 걸리겠지 하는 심정으로 막날립니다. 탕북남녀가 주인공이니 나서지 말고 받혀주는 역할에 충실해야 할 것 같습니다.변우민씨 아는 척 몇번은 재미로 봐 주었는데 이제는 지겹군요 아는체 해봤자 전문가는 아니지 않습니까? 연기하고 있다고 밖에 보이지 않아, 진정성이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