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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박수애^^ 자랑스러워한다?

원*희 2016.03.19

이 재 정 님dm 글을 읽고^^ 아쉬워서요


누구나의 삶에는 이력이라는 것이 생긴다

누가 무엇을 했다와 (이력)

누가 무엇을 한것에 대해 자랑스러워 한다는 것의 차이는.....


"논리의 비약?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닌가"


남남북녀에서 부터 지금까지

박수애양은 아리랑 축전의 참가자로서 생활상을(이력) 이야기 하였지

이재정님의 표현처럼 "자랑스럽다"고 한적이 없는데 ....


이력의 장점을 살려 박수애양의 존재가치를 높여 주기위한 방송에서 멘트고

자기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기 위하여 보여준 체조등의 행위를

"자랑스러워한다"로 표현 되어지는것은 모순이다


그너를 처음 알게 된 "남남북녀1"의 시청자 입장으로

박수애양의 처음 모습은

놀란 아기 사슴 눈망울??? ... 과연 감당이 될까??? 싶었다

그런데

감당하기힘든 삶의 역경을 이겨 내기 위해 몸부림치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고 ...... 감동^^


이제

모란봉 클럽에서 점점 아를다운 숙녀가 되어지는것이

내 딸같이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오해와 편견으로 착오 없으시길 .....


나는 오늘날의 박수애양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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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석
    2016.03.20 01:5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크게, 바르게 보시는 안목이 있으시네요. 짧은 글 속에도 훌륭한 인품이 느껴집니다

  • 원*희
    2016.03.19 19:23

    소위 말하는 흑수저의 인생은 내가 아닌 남에 의해서 삶의 결정되어지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 박수애양도 그런것으로 보여지고요 운명 .... 그런 삶의 한 단편이 아리랑 축전 아닌가 싶습니다 & 그런 삶의 한 부분이 자본주의 방송에 적합하게 표현 되어졌던것 같습니다 / 박수애양이 그 힘겨웠던 과거가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할수는 있겟지요 .... 자랑스러워 한것이 아니라^^ / 이재정님 저랑은 견해차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내가 박수애 팬클럽 회원이기에 / 혹여 불쾌하시다면 지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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