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보지도 않고 보나마나 분명히 저 물건은 안 좋을 것이다,라고 단정을 지어 버리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 속을 들어가 보면 정말로 형편없는 사람이다.

내 것은 좋은 것이고 넘의 것은 안 좋다는 사람과 똑같은 사람이다.

어텋게 그것이 좋은지 안 좋은지 써보도 안 하고 결정을 지어버리는 바보같은 사람이 이세상에 많이 있을까?

진흙속에 진주가 묻혔는지 뒤져 볼 생각은 안 하고 분명히 진흙속에 진주가 있다는 것은 거짓말일 것이다!라고

단정을 하고 무시해 버리면 그는 눈 앞에 있는 진주를 찿지 못 하는 멍청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