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현 씨에게 ===== 제가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조금은 지나친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누구든지 타인의 인격을 존중하고 자기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지켜야 할 예의가 아닐까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끼리 소통한다는 것은 우리가 같이 뜻을 모아서 같이 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곳이 이런 문화가 아닐까요? 인터넷이라는 것은 얼굴을 보고 하는 말이 아니라 서로의 인격을 보고 하는 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인터넷은 얼굴을 알수 없지만 인격은 보이는 겁니다.=====아무튼 어제 사과한 글을 보고 이창현 씨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혹시라도 다른 곳에서 서로가 볼 일이 있을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아마도 여기에 들어 오시는 분들은 제가 무슨 아이디를 사용하는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저는 어느 한 곳에 머무르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다음에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본방 사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