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생각 하기에는 사상교양 즉 철저한 우상화에 의한 세뇌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북한주민들의 일상이라는 것은 태어나면서 부터 김부자를 관련되어 지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주민들의 의식의 편린에는 김부자를 받들어 모시는 고정관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체재에 대한 불만은 있어도 저항이라는 것은 주민들에겐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그래서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상식으로 이해하지 못할 일이 부칸에서 일어 나고 있는 것입니다. 비합리적이고 맹목적인 충성 이것이 사실은 우리에겐 핵무기 보다 더 부담스럽고 무서운 것입니다. 이 싯점에 북한을 변화시키고 통일에 이르는 길로 가고자 한다면, 북주민들이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마비된 이성을 회복 시키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이렇게 되면 우물안 개구리 신세인 북주민들도 바깥세상의 사람들은 우리와 다른 삶을 산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며 결국은 의식이 바뀔 것 입니다. 언젠지는 몰라도 그렇게 된다면 아무리 강고한 체재라도 변화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민심을 이기는 정권은 없다가 동서고금의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