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 클럽 모란봉 클럽

모란봉 클럽

시청자의견

어제 아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우*상 2016.03.06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네요,

잘 몰랐던 북한군의 세세한 실정을 아는데도 도움이 되었고요.

특히 여군에게 그리 가혹한 곳이 북한인 줄은 몰랐네요.

여자 고사총부대 얘기에서는 정말 혀를 내둘렀습니다.

가냘픈 체구로 40kg 넘는 포대를 나르는 모습을 보니,

북한여군의 실상이 백마디 말보다 그냥 확 와닿네요.

정말 백번 말로만 듣다가 눈으로 보는 느낌입니다.


모란봉클럽 출연자들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한서희씨는 여군복장이 귀엽게 무지 잘 어울립니다.

시청률이 3%로를 넘었는데 앞으로도 주욱~~~ 오르기를 바랍니다.


조선일보에는 비호감이라도, 모란봉클럽은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저같이 조선일보에 비호감인 사람도 방송을 봐야 시청률이 오르는 겁니다.

신문과 방송은 다르다고 봅니다.

방송이 잘 되기위해서는 너무 편향적이어서는 어려울 것입니다.

청소년 및 젊은층도 흡수하고 극단적인 보수층을 넘어서서 다양한 시청자를 아울러야합니다.

이 사실을 TV조선은 꼭 기억해야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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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
    2016.03.06 16:02

    이제는 남남북녀에서 모클로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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