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탈북자 상대 설문조사
탈북자를 상대로 설문 조사한 기사를 봤다.
대북송금 10명중 6명은 한적있다 답했고.
방송에 나와 말하는 탈북자의 말을 어느정도 신뢰하나 물었더니.
탈북자 10명중에 30% 실뢰 나머지 70%는 과장됐다 신뢰하지 않는다 라고 답했다.
그럼 아무것도 모르는 남한 출신 국민들은 방송에 나와 북한에 대해 말하는 탈북자들에 말을
얼마나 신뢰하며 믿을지 궁금하다. 아마 탈북자들보다는 북한에 정치 군사 문화 경재등을 잘 모르니까 믿고 아~그렇구나 고개를 끄덕이겠지.
나 또한 초창기 이만갑을 보고 그들에 힘든 탈출기를 듣고 그들이 말하는 북한에 모든 실상을 듣고
다 믿었으니까. 사실적인 믿음과 감성적이면이 와닿아 그들에 관심을 가지게 된 1인이다.
그러나 탈북자 관련 프로그램들이 우우죽순 종편에서 기획 제작하면서. 그들의 하는 말이 자신들이 알고있는 사실을 근거로한
개인 경험으로 나온 애기인지. 아닌지.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어떻게 평양도 일부 극소수만 알수있수있는 일을.
북한에서도 오지에 살던 그들이 그것도 패쇄된 북한 사회에서 어떻게 저렇게 알수있나. 그냥 도는 소문을 듣고 얘기하는건가.
아니면 한국에서 북한관련 보도들을 보고 첨언해서 하는 말들인가.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다.
방송 제작하는 입장에서 제작 관련하는 사람들도 그 책임이 크다.
확실치 않는 잘못된 정보나 과장된 정보로 시청률에 급급해 오히려 보는 시청자들이 나같은 사람들 처럼 의구심이 들게 만든다면.
프로그램 수명인 짧아질것이고.. 프로그램 시청자 모니터 같은 기관 ( 방송통신위원회) 민원이 들어와 제재를 받을것이다.
그만큼 북한관련 소재를 통한 프로그램은 신중해야하며 .정확성. 사실성을 기초로 만들어야 하며. 그런 사람들로 출연시켜 만들어가야 한다.
소재가 고갈되여 제작을 못한다면 새로운 정보 몰랐던 정보를 알려준 그런 탈북자를 찾아 섭외하여 북한 바로알기 나아가. 동질성회복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 되는것이 맞으며 올바른 방송 프로그램이다.
제작하는 담당 pd나 작가들은 북한관련 프로에 책임감을 가지고 만들어야할 의무가 있다. 더더욱 조선일보사 tv조선은 그것이 다른 타 언론사보다
더한 책임감으로 만들어야 한다. 대한민국을 대표로하고 대한민국 건국 역사와 맥을 같이 하는 전통 언론사라 더욱 그렇다.
탈북자 상대로 설문조사한 기사내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073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