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얼굴과  토크주제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제 본 방송으로는  솔직히  북녀들 방송을 많이봅니다만

이만갑과  겹치고 비슷해지는 경향이많아 

모란봉클럽만의  색갈로 가야하지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출연자구성도  문제가 좀 있어보이는데

이만갑프로도 나오던분들이 계속나와  동일한모습

재방느낌같고  토크가 질리는거같군요

작년 남남북녀시즌2  시작할때 정말 기대가  많았는데요

우리의 그 부푼상상을 채워준건 다름아닌 첫회 하얀드레스를 입고  걸어들어오던

선녀같은  하교양이 처음등장하면서 신선함과 상큼함이 확들었습니다!~

모란봉클럽의 그러한 인물이 나타나지않고서는  제자리걸음이 아닌가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식구들도 하교양의 팬이기도합니다만  제주변의 친구들도

잘보고있던  갑작스러운 남남북녀하차가  황당하고 아쉽다고 얘기들많이합니다.

그런점을 보면서 하교양이 모란봉클럽이란 프로라도나와 계속 볼수있으면하는

팬의 바램으로 이렇게  한자 적어봅니다~

우리 남편과 애들도 하교양의 방송을 재방으로 계속 보더군요.

참고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