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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일어나면 2차대전만큼 사망할것

이*림 2016.02.26
한국전 일어나면 2차대전만큼 사망할것

 

 

주한미군사령관 “한국전 일어나면 2차대전만큼 사망할 것”

글 | 박주희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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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이 한국전쟁이 재발할 경우 2차 세계대전만큼 많은 인명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지난 24일(현지시간)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한국전은 동원 병력과 희생자 수 등 규모 면에서 2차 세계대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25일 보도했다.

그는 “동원되는 병력과 화기 규모를 고려하면 이 전쟁은 1차 한국전쟁이나 2차 세계대전처럼 매우 복잡하고, 사상자도 대량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헤럴드 경제가 전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사망자 수는 40만 5399명이었다. 이는 1950년 발발한 한국전에서의 미군 피해(3만 6574명)보다 11배 이상 많다.

앞서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전날(22일)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서도 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정권의 운명이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한반도 긴장 상태가 지난 20년 동안 최고 위험한 수준이라며, 사드 배치가 필요하다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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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2-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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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석
    2016.02.27 23:16

    사드배치는 찬성합니다. 우리의 국방력을 증강하는 건 좋은거니까요. 주한미군 빠지고 남북이 맞대결을 해도 지금은 남한이 이깁니다. 모란봉클럽 8회에 나왔듯이 군인들의 절도가 심각하다는 건 병참이 붕괴되었단 뜻입니다. 모란봉클럽에서도 여러번 북한돈이 외면받는다고 말했는데. 북한국민들은 당국을 안 믿는다는 뜻이고 둘째는 장마당에서 파는 생필품을 다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환율에 따라 변동이 심한 북한돈을 외면한다는 뜻입니다. 즉 북한내 경공업분야가 붕괴되었다는 뜻입니다. 병참이 붕괴되구 자국내 경공업산업이 붕괴된 나라가 무슨 전쟁을 합니까? 모란봉클럽 8회에 북한의 전력사정이 안 좋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1941년에 시작한 히틀러와 스탈린의 전쟁인 독소전 초기에 독일군병사 한명 죽거나 다칠때마다 소련군병사 20씩 전사했다고 합니다. 남북한이 전쟁이 난다면 그 이상이 될 겁니다. 북한군은 6.25때 쓰던 전투기를 아직까지 씁니다. 초장에 한국공군이 재공권을 잡고 북한군의 주요거점을 맹폭할 겁니다. 저 양키가 하는 말은 우릴 겁주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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