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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가끔 보면 여기에 출연하는 분들을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

이*주 2016.02.25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나도 하소연을 해봅니다.


우선 사람들은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 같다.


서로가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세상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와 생각이 틀리고,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안 한다고 손가락 질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하물며 우리와 전혀 틀리는 세상에서 최하 20년 이상을 살다온 사람들에게


방송에 나와서 이상한 소리를 한다고 경멸하는 듯한 소리를 하는 것은 나 보다 못한 동네에서 살다 왔다고 유세를 하는 것처럼


자기 부하나 똘마니들 한테 하는 소리를 아무런 거리낌없이 말하는 것을 보면 나는 도대체 저사람은 얼마나 잘 사는가?가 궁금하다.


나는 그런 사람들 한테 개구리가 올챙이적 모른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우리나라도 불과 40여년 전 만 하더라도 정말 어렵게 살았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그 때는 북한이 우리보다 잘 살았다고 할 때이다.


 지금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고생하시며 살으셨던 아버지들 세대와 선배님들에게 고맙다고 절을 해도 시원찮을 것인데,,,


그 때에 많은 국민들이 못 살아서 힘든 때에 그들은 얼마나 잘 살았으면 북한 동포들이 굶주림을 못 참고 사선을 넘어서


남한으로 온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지는 못할 망정 그들을 비난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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