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특성상

북한에 대하여 좀 아는분이 진행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한예로....

강명도 교수...추천합니다

왜?  북한관련 방송은 남한 출신이 해야 되는지?....

그것도 방송 특성상 웃겨야 된다는 남한 제작진의 기본 발상에서

시작된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시작부터가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이유인즉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비슷한류의 프로그램 계시판 3개를 1달만 정독해보면 답

나온다는......

남한의 젊은 사람 거의 안본다는....

시청율 절대 이런류의 므로그램이 7% 못넘기다는...

보통 2~5% 대임....

그렇다면 결론은 비슷비슷한 취향의 사람들이

이만갑 보고...잘살아보세 보고....남남북녀 보고.....모란봉 본다는 사실...

아울러 남북한 휴전 된진 60년이 넘었음

어려서 부터 사상교육 다 다르게 받고 성장해 왔는데....

남한의 개그맨이 하는 맨트가 어떻게 그들을 웃게 만들수 있겠음?

만약 남한 개그맨이 하는 맨트에 웃고 맞장구 칠정도면

그사람은 이미 탈북인의 신선도 보다는

남한화 다된 남한 사람에 가깝다고 생각됨

이번 기회에 북한 출신 MC로 한번 교체해 봄도 바랍직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아니면 북한에 대해서 좀 아는사람 데려다 MC보게 하든지

패널을 좀 전문가로 바꾸던지....

방송국에도 많을거 아닙니까 ?

영관급 출신 공체......

대북 노선도 잘알테고.....

북한에서 미사일 한방 쏘면 왜?...쏘았는지?

우리의 방어체계는 어떻게 되며....

향후 대응책은 어떻게 진행될것인지 ?

뭐 이런 고급 발언들이 나와야 되는데....(적당히 군사보안  지켜가면서...)

(하긴..어지간한 군사보안은 북한도 다 알고 있으니...)

조금은  다른 유사프로그램하고 차별화 했으면 합니다

이제는 웃고 떠드는식....

인물좀 되는 탈북녀 내세워서 날로 먹자는식......

그만 했으면 합니다

제작진이 가장 착각하는 부분중 하나인데.....

인물로 승부할려는....

(인물로 승부할려면 연기학원 가보면 넘쳐나는 남한 성형 미인애들 줄서서 있음)

인물 안되어도 넘어온지 얼마 안된사람이 말만 조리있게 잘하면 얼마든지

관심있게 본다는.....

매번 애들만 출연시키니 제대로 말빨이 안서지 않느냐는.....

그쪽 고위층애들 (탈북한애들...데려다 놔보라는.....)

(거기도 젊어서 부터 대중앞에서고  교수법 배웠을테고.....

매일 브리핑 했을테고..

좀 말잘하겟느냐는.....)

뭐...고위층이라 본인 안위와 북한 가족들이 염려되어서 숨죽여

 조용히 살겠다면 할말 없겠지만....

하여간

타방송에서 탈북한지 10년도 넘어서 들은이야기 또 듣게 만든는..그런 이야기

(고난의 행군 같은 캐캐묵은 이야기는 이제좀 그만했음...)

우리도 군생활 하면서 다 들었음직한

그런 이야기는 그만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