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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김지영씨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탈북녀!

김*삼 2016.02.21


  김지영씨에게   묘한 매력이 있다


 고운 얼굴이거니와   지적인 아름다움 !

  그리고....  다른  출연자와는 다른  진솔함이 느껴진다

  타  탈북자들은   자신의  경험 이상의 것을   어디서  들었는지  과장해서  말하는데 비하여

  김지영씨는  매우 조심스럽게 ,정제된  말씀을 하시네요


  김지영씨의  한국내 정착에  주목합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김지영씨 같은  재원이    한국에서 썩고   있다는  사실

 전공을  살려서  대한민국의 발전에  얼마든지  기여할수 있을텐데...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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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
    2016.02.23 19:23

    저는 그런 뜻으로 올린 글은 아닌데 박병철 씨는 그렇게 보셨나요?====이만갑에 가끔 나오시는 명성희 씨를 보셨나요?===명성희 씨와 김지영 씨의 말투를 들어보시면 제가 무슨 뜻으로 이 글을 올렸는지 아실 겁니다.=====가끔 나와서 말하는 1%와의 차이를 느껴보세요.====그러면 진정한 1%를 아실 겁니다.====그것이 제가 말하는 1%라는 겁니다.

  • 박*철
    2016.02.23 15:52

    본문의 깊은 뜻은 상위 1%를 논하고자 하는것은 아닐텐데요, 인간 내면에 품고있는 본연의 품성과 기풍을 말하고자 하는것 아닌가요?

  • 이*주
    2016.02.23 13:17

    김지영 씨와 여기에는 안 나왔지만 명성희 씨가 진짜로 숨어있는 1%의 상류층이 아닐까요?

  • 박*철
    2016.02.22 00:58

    역시 사람의 예리한 눈은 피해 갈수없나 봅니다.. 종삼님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하면서 서로 체제가 다른 곳에서 성장해 사상과 이념이 다를지라도 먹물의 깊이만큼 내면에서 묻어 나는 향기에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리고 인간 본연이 지닌 인성은 가정교육이 기초라 보여지기에 북한 상/하위를 떠나 부모와 가정에서 출발한 가풍 또한 휼륭하리라 예측해 봅니다. 어쩌면 김지영씨 같은 탈북자들은 대한민국에서 정착금 다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인재로 보여져 이 정도의 탈북자라면 기를 써서라도 받아 들여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간만에 탈북 인재를 만난듯하고 그에 공감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점에 덩달아 기분 업 되어지며 또한 잘 정착해 반듯한 애국관과 글로벌화하여 이땅에서 보템이되고 나아가 개인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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