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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여기에 많은 사람들의 불만을 보면,,,

이*주 2016.02.11

저도 북한이 김일성 왕조가 되어서 지금도 잘 굴러간다는 게 신기합니다.

그러나 잘 굴러가게 만드는 기술을 가진 공산주의자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알고 부터는

저는 북괴가 하루라도 빨리 무너져서 억울하게 사시는 북한 동포들을 구해지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한 사람입니다.

 

북한 동포들이 이런 핍박을 받으면서도 왜? 김정은을 몰아낼 생각을 못 할까?하는 의문을 많은 사람들이 할 거라고 봅니다.

그러나 그들이 진정으로 좋아서 김 왕조를 떠받들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걸 많은 사람들이 잘 알 겁니다.

 

또 북한을 지배하는 김 왕조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지금의 체재를 이끌어 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배가 고프면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당연히 식당에라도 들어가서 맛있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싶겠지요?

 

하지만 북한 동포들 에게는 그런 꿈도 없는 생활을 하기 때문에

당장 먹고 사는 것 이외에는 다른 생각을 전혀 할 수 없다는 겁니다.

내 배가 불러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지

당장 내 배가 고픈데 무슨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바로 이런 점을 노리고 만든 것이 공산당입니다.

우선 식량을 무기로 백성들을 꼭두각시로 만들어서 말 잘 듣는 간부들은 배급을 넉넉하게 주고 사는 것도 평양에서

남한의 부자들 보다 호사스런 생할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겁니다.

 

제가 이런 것을 어데서 배웠냐구요?

그곳은 바로 이만갑을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처음부터 봤기 때문에 북한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배울 수가 있었던 경험입니다.

거기에 전에 복싱선수로 이름을 날렸던 최현미 씨의 아버지가 나와서 김아라가 개구리를 잡아먹고 살았다는 말을 듣고 하는 말은

 

북한에는 식용 개구리라는 것을 키운다는 말을 했을 때 최현미는 깜짝 놀라서 그게 아니고

아라가 못 살아서 개구리를 잡아먹고 살았다는 말이다,라고 했을 때

많은 출연자들이 정말로 북한 동포들이 얼마나 못 사는지 평양 사람들은 전혀 모르고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겁니다.

 

이거와 마찮가지로 북한이라는 세계는 내가 사는 곳을 재외하면 다른 동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는 게 이동의 자유가 없는 북한의 현실이더라고요.

이런 생활 속에서 사시는 분들이 어텋게 모여서 구테타를 생각할 수가 있겠습니까?

 

모클이나 다른 방송에서 탈북민들이 나와서 하는 말이 여기서 듣는 소식과 저기서 듣는 소식이 틀리는 이유는 이런 사정이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가끔씩 방송에 나오는 탈북민들의 이름이 틀리다는 소리를 많이 하시는데 그것은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들은 나만 사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기의 나이와 주소를 명확하게 밝힐 수없는 자기들 만의 사연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지금 가족들이 모두 남한으로 오신 분들은 떳떳하게 밝힐 수 있겠지만 그쪽에 가족이 남아 있는 사람들은 그들을 위해서 가명을 쓰고

주소도 바꾼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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