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비중없는 출연자는 제외시키고 내용도 집중할수 있는 주제로 했으면 합니다.
김*정
2016.02.07
어제는 설특집이라면서 내용은 엉뚱한 내용으로 채웠더라구요.
설특집이라면 설에 먹는 북한 음식이라든지, 명절에 뭘하며 지내는지 등등
주제를 그렇게 잡던지
이도 아니면 원래 방송하려다가 어떤 설명이나 사과방송 한마디 없이
내보내지 않는 중앙당 관련 내용을 보내던지..
아무리 종편이라지만 제작진이 무슨 생각을 하고 프로그램을 제작하는지 모르겠어요.
어제는
자수성가 가족과 백두혈통 예술인 가족은 그럭저럭 보겠던데
상위 1%남매와 장사꾼 가족은 도대체 왜 끼워넣었는지 모르겠던데요.
중구난방식으로 팀을 어거지로 짜지 말고 세 가족이야기를 조금더 심도 있게 다뤘더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꿀보직처럼 출연하는 박수애, 한서희, 한유미 등과 같은 출연자들을 굳이 갤러리로 출연할 필요가 있었는지...
별 역할없고 연결고리도 없이 친분만 있는거 같은데
이설주 팔아 토크하는 이광성이라는 사람도 거북합디다.
프로그램이 장수하려면
출연자도 한번 더 점검해주시고 진행되는 내용도 한발 한발 나아가는...
사람들이 궁금한 얘기가 무엇인지
더 이상 궁금해하지 않는 얘기는 어떤 건지 파악해서 빼버리는 채우고 하는 고민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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