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사+예능 = 토크쇼로 만들어 볼 의향은?
유*성
2016.01.28
위의 사진은 많은 국민들이 탈북자들에 대한 인식이 근본적으로 바꾸게 만들었던 작년 10월경 방송됐던
공중파 SBS (밤 10시30분)의 60분짜리 특집프로그램입니다.
늦은 시간 방송에도 불구하고 많은 충격과 파장을 멘붕을 불러일으켜 아직도 네이버에 "백용"을 검색하면
탈북청년들에 대한 비판글이 남아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거두절미하고 본론만 쓰겠습니다.
종편방송에서 "토크쇼 / 리어버라이어티 예능" 등에
일반인이나 다름없는 탈북자들을 싼값에 고정출연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겹치는 주제와 얘기에 한계가 있고 부작용만 계속 발생하리라 확신합니다.
프로그램 주제의 다양성을 위해서 시사+예능을 결합한 토크쇼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합니다.
연예인을 초대손님으로 부를 필요없이.. 저명한 교수님이나 언론인. 정치가..등등.
예민한 시사문제도 주제로 선정해서 웃음+지식도 쌓고 또.. 탈북자들이 엉뚱하고 황당한 생각들을 갖고 있으면
즉석에서 토론을 거쳐 알려주고 교정도 해주는.. 제작진 여러분들 대충 이해가 갑니까?
구지 똑같은 프로그램 방식에 겹치는 주제로 진행할 필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