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아래 이순주씨 글에 동감하며 몇자적어봅니다
박*진
2016.01.25
[이순주씨 의견]
지난 주에 방송된 것에 불만이 많으신 분들은 조금은 성급한 마음을 가라않히고 차분한 마음으로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제까지 우리는 북한의 못 사는 것만 보아왔지 특권층이 이렇게 호사스런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잘 모릅니다.
그들이 잘사는 것은 수많은 북한 동포들은 얼마나 많은 고통을 해야 했을까를 생각하면 정말 악마들이
사는 곳이 바로 평양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보신 분들은 한유미 씨가 하시는 말을 들었습니까?
바로 위에 제가 올린 글을 한유미 씨가 했던 말입니다.
실제로 대다수의 북한 동포들은 평양의 특권층이 어텋게 사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것처럼 버는 들었습니다.
만약에 북한 동포들 중에 이만갑이나 모클을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얼마나 분통이 터지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평양의 1% 특권층이 이런 호화생화을 하고 있다는 것을 북한 동포들에게 어텋게라도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
북한을 자랑하고 싶어서 1%를 보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주;; 저는 티조 직원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이순주씨 의견 끝]
먼저 폭팔적인 시청자의견들과 빗발치는 항의에 모클인기를 실감합니다.
이순주씨 말씀에 동감합니다.
"북한을 자랑하고 싶어서 1%를 보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이말이 가슴에 와닫습니다.
글올리는 본인도 불평불만 쏟아부었던지라 죄책감도 들고요.
평양성 이야기는 입이아파 접고 모클이 나가야할 길을 이야기하고자합니다.
모클이 이만갑후보주자로서 4-5달 걸음마단계인데 4-5년차 이만갑을 따라가기는 힘이 부치지요.
기획력과 퍼붙는 물량과 협찬 그리고 광고수익 등 차이가 많이나지요.
요즘 이만갑이 팔색조비슷하게 다양한 맛을 살리는데 솔직이 안보다 보니 재미 있더군요.
모클기획하시는 분들이 내부에 무슨 문제가있는지 모르지만,
다음주 중앙당편한다고하는데 1% 특권층 평양편으로 한달채워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시청시간중 30여가지 레파토리중의 하나였으면합니다.
이만갑이 요즘 부페음식먹듯 재미가 솔솔하고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어우러진 비빔밥기분입니다.
민란수준의 항의성 글들에 귀를 기우려주시고, 저번 19회 향우회편처럼
일년열두달 향우회찍어주시기 바랍니다.명태배추김치도 먹고 농마국수도 먹고 함흥랭면도 머코싶어요..
안타깝고 마음약해 모클 못떠나는 멘탈드쎈 중장년 시청자분들에게 더이상 인질극하시지말고
명절쯤부터는 새부대에 맑은 술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주; 저도 이순주씨처럼 티조 직원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모클시청자 대한민국 국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