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 클럽 모란봉 클럽

모란봉 클럽

시청자의견

이번 회차에 맘 먹고 얘기할 때의 수애씨는 역시 급이 달라 보였네요.

이*호 2016.01.17

지난 회차에 지상열씨가 느닺없이 북유치원 어린이들이 하는 구연?을 해보라는 말에

수애씨가 평소의 선한 마음 가짐으로 가볍게 해 볼려고 하였으나 매끄럽지 못하자

틀렸다는 둥 목소리가 맞지 않는 다는 둥 하는 소리에 착한 수애씨가 마음이 상하지 않았을까 걱정이었는 데...


이번 회차에서 수애씨의 말하는 모습이며 목소리가 지난 번회차와 달리 힘있고 분명한 표정으로 또렸하게 얘기하는 모습이

역시 수애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수애씨의 급이 달라 보이는 모습이 보기도 좋았지만 시청하는 기분도 좋았습니다. 


남남북녀 시즌 1시절 수홍씨와 사격대결을 벌일 때가 생각나네요.

점수가 막상막하로 전개되자 마지막 사격에 임하며 수애씨가 하던 말이 아직도 귀에 쟁쟁합니다.

"이번엔 무조건 이겨야겠다!!!"


그 때 마지막 만점사격으로 수홍씨를 이긴 장면에서 보듯이 

수애씨에겐 선하고 착하지만 강한 모습이 있다는 걸 벌써 알아차리긴 했지만요.

그렇다고 다른 출연자들이 모두 예쁘지 않고 사랑스럽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모란봉 클럽 화이팅!!!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닫기

[알림] 욕설, 지역감정 조장, 유언비어, 인신공격, 광고, 동일한 글 반복 게재 등은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되며, 일정 횟수 이상 삭제 시 회원자격을 상실하게 됩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하기

신고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