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남자 게스트 분량과 북녀들 겹치기 출연 어떡게 보시나요?
서*원
2015.12.21
글을 쓸까 말까 몇 번이고 망설이다가 적습니다.
모란봉 클럽 첫방 하던 날~
남남북녀로 인기를 끌었던 박수애.김은아 출연소식에 반가운 마음으로 몇 번이고 다시 봤습니다.
당시만 해도 남남북녀2 양은커플 등장 전이였죠
그런데 지금은 금.토 연이틀 같은 시간대 나와서 뭐랄까? 루즈 하다고나 할까요.
거기에 최윤이씨도 고정으로 자리 잡는거 같은데...
두 분이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출연자 선택폭을 넓혀 차별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A종편 "잘 살아보세"하면 뭐가 떠 오릅니까?
이만갑 센터 3인방(송이.아라.은하)입니다.
모란봉 클럽도 닮아가는거 같네요
초창기 입담 좋은 설아.정은심씨 나올땐 조금은 산만해도 티격태격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모클 게시판 여론은 안 좋았지만.;;
핵심만 찍어서 정리해주던 MC와 남성 게스트들은 언제 부턴가 분량이 많아지면서
점점 북녀들 말 수가 적어지더군요
끝으로 몇 회? 인지 모르겠지만 평양 호텔에서 근무했던 박지혜씨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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