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모란봉클럽 애청자 입니다.
이*일
2015.12.19
저는 50을 앞둔 나이의 가장으로 북한생활을 모르기에 재밋게 보고 있는 시청자 입니다.
하지만 같은 민족이라서 비슷한점, 시대적 배경을 (70년대)놓고보면 비슷한점이 많아 공감도 가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갖고 새세상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나태해진 나자신에게 더열심히 살자 다짐해 봅니다.
1.몇회인지는 기억안나는데 주제를 "사기"라고 하여 가짜 사장이 나와 금일봉이라며 전달하고 돈봉투를 다시 거두어 가는
내용이 있었읍니다. 재미있지만은 않았던것 같았읍니다.
2.진행하다보면 개인의 슬픈가족사를 이야기 할때가 있는데 프로를 진행해야 하므로 같이 슬퍼하고만 있을순 없지만
너무 가볍게 웃는 진행이 몇번 있어 좀 아쉬웠읍니다.
3.주제를 조금더 다양하게 설정하여 (종교,교육,취미등) 재미있고 북한을 더 이해할수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모란봉클럽제작진. 진행자 김성주 지상렬씨 이프로그램이 요즘 많이 사랑받는것 같습니다.
사랑 많이 받는것 만큼 비판이나, 편견, 질타도 따라오는것이니 긍정적으로 더많은 사랑 받도록 당부바랍니다.
계속 응원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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