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어제 방송을 보고~~ 혜산 가보고 싶네요~~
김*훈
2015.12.06
어제 방송 북한의 각 지역 별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좋았습니다..
황해도나 강원도는 남한과 가까운 곳이라 왠지 별다른 매력은 느끼지 못하고 양강도나 함경도 평안도 자강도 쪽에 더 매력을 느낍니다~~
한서희, 박수애님은 말투가 정말 차분하고 교양 있어 보인다는 생각입니다 미세하게 평양, 황해도 쪽 말투가 양강도 함경도 보다는
억양이 부드럽게 들리더군요.. 그게 두 분 개인의 억양인지 평양, 황해도 쪽 말투 자체가 원래 부드러운 건지는 궁금하네요~~
특히 양강도 혜산 분들이 미인이 많다고 보는데... 모란봉 클럽 출연진 구성이나 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한송이, 김단비님만 봐도
혜산에 유난히 미인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판단이니까 너무 예민해하지 마세요~~^^
저는 사실 모란봉 클럽을 보기 전부터 혜산이라는 곳을 알게 됐습니다..
L회사에서 나오는 백두산 하늘샘 생수 제품 뒷면에 "압록강 최상류 지역인 북한의 혜산시를 마주 보고 있는~~"
이라는 글을 보고 이미 "혜산"이라는 도시를 알고 있었어요~~
어제 방송을 보니까 통일이 되면 북한에 꼭 여행가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윤이님이 얘기한 "성도파"가 쿠테타라도 성공했음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