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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난생처음

세 명 중 한 명은 분리불안을 겪는다는 요즘 아이들.
아빠의 차가 없으면 유치원도 못 가고
엄마가 없으면 잠도 못자는 우리 아이들이
‘난생 처음 혼자만의 도전’에 나선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난생처음 - 시청자의견

난생처음 - 시청자의견
진짜 많이 웃고울고 했어요..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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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김애자 조회수 506



저는 4살 손녀를 키우는 50대 젊은 할머니입니다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딱 우리 손녀같은 아이가 나와서 무슨내용인가보니 혼자 심부름을 하는 내용이었네요


처음에는 저래 어린 아이를 그냥 보내도 되는건가 걱정도 되고 했는데


심부름 하면서 실수도 하고 울기도 하고 결국 혼자서 잘해내고 하는 걸 보면서


우리 손녀가 하는것처럼 보면서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응원도 하게됐습니다


아직아기인 우리손녀는 늘제 손을 붙들고 다녀서 제가 항상 뒤를 졸졸 따라다녀야만 안심을하는데


또래 아이들이 혼자 그렇게 다니는 거 보니 걱정도되고 대견하기도하고 또 부럽기도하고요..


나중에는 우리손녀도 저렇게 심부름 보낼수있을지.


그런데 이프로가 연예인들만 나오는건가


우리 손녀같이 평범한 애들도 나오면 더 공감되고 더 의미있지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진짜로 오랜만에 드라마보다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보고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티비라고는 뉴스밖에 안보는 같이 애기키우고있는 우리 애기할아버지하고 같이 봤는데 옆에서 웃고 울었어요


그런데 중간중간에 연예인들이 너무 많이 등장한다네요.


앞으로도 좋은방송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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