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세 명 중 한 명은 분리불안을 겪는다는 요즘 아이들.
아빠의 차가 없으면 유치원도 못 가고
엄마가 없으면 잠도 못자는 우리 아이들이
‘난생 처음 혼자만의 도전’에 나선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일본에 모 프로그램 복붙이네요. 다만 대상이 다른; |
---|
2015.09.14김철수 조회수 838 |
과거 일본에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있었는데 원숭이와 개에게 (불독이였나?) 사육사가 심부름을 보내서 뭔가를 사오거나 가져오게 했었던게 있었어요. 완전 판박이더라구요. 저작권 문제는 없는건가요? tv조선 난생처음에선 그 대상이 '아이'로 바꿨으니 상관없으려나요? 저랑 같은 생각하신분도 분명 계신것 같네요. 첫 댓글이 그거던데.. 암튼.. 이 프로그램을 보시더니 갑자기 저희 아버지께서 매우 불쾌해 하시면서 화를 내시더라구요. 왜 그러세요 여쭤보니.. 일본에서 원숭이랑 개가 심부름하던 그 프로그램 생각이 바로 들었다시면서 우리나라에서 그 프로그램을 사와서 아이들애게 그 짓을 시키고 있다. 마치 원숭이랑 개처럼 취급 당하고 있는거 아니냐?! 이런 생각에 불쾌해서 참을 수가 없으시대요;; 물론 저는 그렇게까지는 생각하진 않지만, 기존에 이 포맷의 일본 프로그램을 봤었던 시청자 들이라면 이런 생각도 자칫 들 수 있다는걸 알아 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서 글 하나 남깁니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