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살아보기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제주도 살아보기

서울을 떠나고 싶다. 제주도에 살아보고 싶다.한없이 여유로운 풍경과 귤꽃 향기 가득한 그 곳…
그런데 현실이 발목을 잡고 있다면? 제주도 살아보기를 보라!














제주도 살아보기 - 시청소감

제주도 살아보기 - 시청소감
코믹 안문숙 자매~~친절하신 하O슈퍼 아주머니^^ 그리고 서갑숙님의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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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7박바울 조회수 1833

<서갑숙님이 출연한 마을해변>


제주도의 겨울날씨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고, 

바람은 얼마나 매서운지 들었다 놓았다......... 


척박한 땅에서 터전을 짓고 살아오신 분들께는 별일 아닌듯 ~~~ 

제주도는 ...... 우리같은 내륙의 사람들에게는 여러 경우의 상황을 느껴봐야 이 곳의 자연 환경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습니다. 


안문숙 자매편을 너무 재미있게 웃다가 보면서 온평리를 찾아 보았습니다. 

안문숙 자매가 외상거래를 하는 하O슈퍼 아주머니께 방송보고 찾아왔다고 말씀드렸더니, 정말 친절하게 반겨주셨어요.ㅎ  


그리고. ~~~ 프로그램 조기 종영소리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어서 글을남깁니다..

반갑지 않는 소식이네요. 

너무 자주 단기간에 조기종영을 하면 꾸준한 애청자도 생기지 않을 뿐더러,

더군다나 예능프로그램은 수익과 연결되는 젊은층들과의 시청과는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단기간에 끝낼 것으로 계획되었다면 모를까............  

조기종영하려면 제주도 살아보기가 아닌, 제주도 여행하기로 정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매번 조기종영은 고정 시청자나 방송사 수익창출에 도움이 되지 않을 듯 싶네요....


괜찮은 프로그램을 접게되다니.. 

1년간 넘게 꾸준하게 방영되도록  생각해주셔요.........


그리고, 서갑숙님의 마을주민만 안다는 그 해변.

말씀하신대로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아서, 조용하고 앉아서 책읽기 좋은 곳이죠.

산책로도 있고, 작은 전망대도 있고. 인근에는 게스트하우스도 있어서 하도리를 지나갈때 구경해보시는 것도 좋겠군요. 멀리서 보면 그저 그렇지만,

가까이서 보면 월정리는 물론, 서빈백사보다 이 곳이 더 마음에 드시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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