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하지만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이야기 통일.
그래서 재미있고 실감나는 통일 이야기를 집에서부터 시작한다.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시즌2 - 시청자의견

남남북녀 시즌2 - 시청자의견
너무 아쉬운 양은커플과 홍애부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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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5안혁준 조회수 2350

"남남북녀" 못본 프로는 다운로드해서 쭉 봐왔던 시청자로서 금년 만65세의 나이에 어쩌가 결혼생활 27년만에 집사람도 세상을 뜨고 외로운 독거노인생활로 접어든 사람입니다. 이 프로를 보면서 물론 가상결혼의 프로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좋은 프로그램 재미있었음에는 틀림 없으나 본인은 늘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특히 유명한 야구선수출신 양준혁씨를 보면서...

"저 나이에 애를 낳아도 늦은 나이일터인데 김은아양하고

"실제로 결혼하여 아기를 낳았으면 좋겠다!"란 생각 말입니다.



필자도 어그저께 나이 40대중반 그리고 살다보니 훌쩍 20년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무자식 상팔자"란 말도 있지만...나이 늙을수록 슬하에 자식이 그립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주변의 고향친구 학교동창생 친구들은 손주들 자랑에 스마트폰에 손자 손녀들 사진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하루에도 여러번 폰을 열어서 손주들 사진을 보면서 호들갑 떠는 친구들... 손주바보들이 많은 현실입니다.


탈북자신분에 주변 배경과 환경이 그닥 좋은 분들이 과연 몇사람들이나 될까요?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크게 관과하고 지나쳐 버린 점은 바로 가상의 프로그램이 실제의 결혼생활로 꼴인하는 성공작품을 못 만들었다는 점이 분명히 아쉬운 점으로 남았습니다.


비록 필자는 동양적 사주팔자가 사나웁고 나빴던 가운데 인생의 선택을 잘못하고 살아온 덕분에 슬하에 자식이 없는 독거노인이 되었을 망정...

집안 누이들 가운데 1970년도 가난했던 시절을 극복하고  한 공대생을 만나서 두 사람이 가진것도 별반없던 춥고 배고픈 시절에 두 사람이 서로 노력하고 사랑하고 애지중지 쌓아온 결실에 長子는 유명한 외과의사이자 성공한 교수로 만들었고  次子는 컴퓨터 공학박사로 딸은 내과의사 부인으로 시집보낸 가정...

성공적인 스토리의 예를 들어서,

양준혁 김은아 부부의 실제 결혼꼴인으로 이어가는 성공적 스토리로 결말나지 못함에 상당히 유감스럽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박수홍 박수애 부부이야기...

朴秀愛 황해도 사리원출신 키는 좀 작지만 상당히 예쁘고 맘씨 고운 여성임에는 틀림없는 ...

이들 부부도 그저 가상부부로  끝이 났다는 허무한 스토리가 정말 안타깝습니다.

또한 김모란 아나운서 출신 부부들로 가상적 결혼스토리로 이어졌고 여전히 홀로 남은 노총각 할애비총각으로 자리매김을 했고...

MC박수홍씨도 분명히 나이 40이 넘은 미혼총각이 분명합니다.


지금의 한국 민법의 조항이 변했는지 모르지만 과거에는 동성동본 8촌 이내는 민법상 결혼하지 못한다는 조항이 있었지요!

결론은 인생 넘 크게 생각하시지들 마시길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인생 짧습니다. 순식간에 다 지나 갑니다!"


아이를 낳는 것이 실제로 愛國하는 지름길임을 인식하셨으면 합니다. 오죽하면 한 기독교부흥목사님은

 "전도조차 하지 못할 바에는 차리리 아이라도 낳아라!"까지 강조를 합니까?

어느정도 인생의 기반을 갖춘 사람들이

잘 살면 얼마나 더, 잘들 살려고? 대구사시는 양준혁씨 아버님 얼굴이 스쳐 지나갑니다.

더 유명세를 타고 더욱 성공들만 하고 싶으십니까?


김은아양의 양아버님의 말씀처럼... 양준혁부부들이 실제로 아이를 낳아서 愛國하지 못한 프로그램으로

종결이 되어서 상당히 아쉬웠다는 점을 부각시키면서 제 글을 줄입니다.


남남북녀 3편에는 부디 실제 결혼생활로 이어지는 성공작품이 연출되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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