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생활이 매우 힘드는가 봅니다~

바쁘게 생활하시는 임지현 씨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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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오후 7:25] 안녕하세요..

요즘 카페에서 회원님들은 임지현님이 입학하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많이 궁금한가 봅니다..

댓글에 학습적응하기와 영어 등이 상당히 힘들거라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언제 오셔서 댓글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수고 하세요.

감사합니다.

[임지현님] [오후 9:01] 제가 요즘 넘 바쁘게 지내고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당분간 학교 적응할 때까지는  다른 정신이 없을것 같습니다 ㅠㅠ

지기님, [오후 9:02] 알겠습니다. 힘내세요!
팟팅!

위와 같이 지기님과 임지현 씨가  문자를 주고 받은 내용입니다~

여러분께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지현 씨도 신학기고 해서 정신이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으로는 측은한 생각도 드네요~

남남북녀에, 국방 tv에, 학교 생활에, 등등 지금은 아마도 몸이 10개라도 모자를 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러분이나 저나 할 것 없이 지현 씨가 언제든지 볼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지금의 여건이 안 좋으니까,우리가 많은 이해를 해야 할 거라고 봅니다~

지기님께서도 상당히 바쁘신 모양인데 제가 양해를 구하고 여기에 올립니다~

아마도 지현 씨가 제 정신으로 돌아오려면 4월은 지나야 될 거라고 봅니다~

여러분들은 항상이라도 보고 싶은 마음이겠지만 너그럽게 이해와 용서를 해주는 아량으로 베풀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