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중국에 대한 관심으로 지켜봤는데. 좀 실망스러웠어요 ^^;
박*희
2015.07.02
다소 많이 알려주려고 한 욕심 탓인지, 어떤 주제에 대한 핵심을 파헤치고 심층적으로 다루기보다는,
신변잡기식 잡다한 나열로 어수선하니 몰입하기가 쉽지 않았네요.
질높은 방송이라기보다는 연예오락 프로그램같은 성격에, MC들의 장난스러운 태도들도 방송 프로그램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소였다고 봅니다.
중국에 대한 관심도 높고, 직장 등의 문제로 이주를 앞두고 있는 가족으로서 좀더 지역, 문화, 교육 등 목록을 정하여 자료화면과 함께 심도있게 다뤄지길 희망합니다.
특히 어학이나 교육면에서 국제학교나, 대학교 등도 다뤄주시면 좋겠구요.
한국인들이 중국에 진출하여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나, 실패요인 등도 무겁지도 그렇다고 결코 가볍지도 않게 다뤄주신다면 아이들과도 같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든 처음은 질타속에 시작되지요...
점차 더 나아지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길 바랍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