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고소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토크쇼” 호.박.씨!! 스타들의 파란 만장 인생 스토리 속에서
그들의 색다른 매력을 발굴해 보고자 한다.
솔깃한 뒷 이야기를 낱낱이 파헤쳐 보는 신개념 연예토크쇼!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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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3김은아 조회수 636 |
안녕하세요 솔깃한 연예 토크 호박씨를 즐겨보는 시청자입니다. 매회 재미있는 이야기와 궁금했던 사람들의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근데 딱 한가지 프로그램에 방해되는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패널들의 소음. 누군가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 서로 얘기하겠다고 그 위로 덮어지는 말들때문에 정작 중요한 정보가 들리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보통 남이 얘기할때는 좀 들어주는게 예의 아닐까요? 서로 말하려고 말 위에 말이 덮이고 그 위에 또 웃음소리가 덮이고 또 그 위에 말이 덮이니... 도대체 무슨말을 하려고 했었는지 잘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패널들이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을 순 없겠죠. 하지만 누군가가 어떤 일에 대하여 진지하게 얘기를 해주고 있을때는 경청하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는 경청하는데 왜 그 안의 패널들끼리 자기 목소리를 더 높이려 하나요. 그건 곧 소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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