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전부다 재밌고 유쾌합니다.

출연진 전부 큰일을 겪고 오뚜기처럼 일어난 사람들인 만큼 프로그램의 진한 깊이가 느껴집니다.

(일주일 끓인 사골육수같다고나 할까요~)

여느 예능프로처럼 재벌이나 이런분들 나오면

이번회에도  꼭 기자들 출연자들 붙어서 재벌딸 빨아대는 모습 꼴보기 싫었는데..

그  와중에 김형자님이 시청자들 마음을 대신해주는 화법 속이 다 시원합니다.

( 두산 재벌딸과 이정재 관한 이야기에서 정말 듣기 싫드만.. 당연 재벌딸이니 우아하고 있는집 자식같지! 당연한 소릴)

역시 그 중심에는 김구라씨가 있는데 개인적인 사건 이후로 모든것을 놓은듯한

대화법 너무 좋습니다~

항상 옆에 강용석씨.

많은 일을 겪었지만 특유의 오뚜기 기질로 일어나셨죠.

배경없이 본인 노력으로 일궈낸 타이틀이 많아서 왠만한 사건에는 쓰려지지 않고 일어서는 모습 좋습니다.

시청자들이 말하고싶은 이야기를 옆에서 이야기해주니

속시원하네요~예능이 정말 잘 어울리시는 분

이상민씨.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아마 모든 사업하시는 분들의 희망아닐까요~

오뚜기같이 쓰려지지 않고 다시 살아나는 모습

이런 긍정적인 분들이 사업을 해야죠~~ 건승하시길 빕니다.

그외 장윤정님외 여자 출연자님들..

장윤정씨도 많이 놓고 이제 버리니 너무 괜찮습니다

소스타일 너무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김형자님도 의외의 입담꾼이시더군요~ 영란님 밑 쇼호스트 분도 너무 입담이 좋아서

항상 보면서 지루할 틈이 없네요~

좋은 프로그램 잘 만들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