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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궁금한 스타쇼 호박씨

“고소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토크쇼” 호.박.씨!! 스타들의 파란 만장 인생 스토리 속에서
그들의 색다른 매력을 발굴해 보고자 한다.
솔깃한 뒷 이야기를 낱낱이 파헤쳐 보는 신개념 연예토크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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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에 줄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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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박지용 조회수 664

 캐스팅 미스다. 구라나 윤정이는 이미 식상한 얼굴로 말투도 재미없고 태도 또한 역겹다. 그리고 너무 자주보여 초라해 보인다. 뉴 페이스업 해야한다.

더구나 구라의 건방진 양팔끼기는 건방지게 보이고 능글맞게 보인다. 프로마다 안방만을 차지하려는, 주도권을 배분하는 좌장노릇을 하는 과잉해설이 역겹다. 윤정의 어투는 예능 엠시로는 너무 빈약한 경솔함이 있다. 이들은 모든 프로에서 주인행세를 하려는 잠재본능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한때 각자의 스켄들에서 진솔하게 탈피한것 같지 않다.

두 사람 모두 경질하여야 하고 마땅치 않으면 패널들도 새 조합을 시도해야 한다. 정말 밑천이 짧은 출연진이다. 용석이는 박시장 아들의 공판자료에나 신경을 쓰고 그것이 성공하면 획기적인 首都史를 창조할 것인데 이런데 너무 자주 출연해서 오히려 질감을 떨어 트리고 품위 또한 추락하고 있다. tv조선이 탄탄대로를 가는 프로들이 무엇때문인지 한번 음미해 보아야 한다.  적당한 주기마다 순환멤버로 신선한 맛을 제공해야 한다. 호박에 줄근다고 수박이 되진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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