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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궁금한 스타쇼 호박씨

“고소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토크쇼” 호.박.씨!! 스타들의 파란 만장 인생 스토리 속에서
그들의 색다른 매력을 발굴해 보고자 한다.
솔깃한 뒷 이야기를 낱낱이 파헤쳐 보는 신개념 연예토크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패널들 교체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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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9나용필 조회수 1237

요즘 왜 이리 분위기가 칙칙한가 했더니 여기자가 무뚝뚝한 남기자로 바뀌고

그 옆에도 담배냄새 심하게 날 것 같은 김태훈이 있으니 설상가상인 상황.

그 전에도 분위기 축축 쳐지게 만드는 김태훈을 김숙 같은 화력 좋은 사람으로 교체하랬더니

오히려 김태훈에게 발언권을 더 주고 여기자까지 남기자로 바꾸 다니

제작진의 선구안에 경탄을 금치 못하겠다.

방송 문외한도 안할 선택을 방송 전문가랍시고 하고 앉아 있으니

분위기 다운되고 재미 없으니 시청률도 지속 하락하지.

뒤에서 호박씨 깐다는 컨셉을 내세웠으면 그에 걸맞게

입담 좋은 연예인들을 패널로 기용하던지 해서

신문기사 읽는 듯한 객관적 내용만이 아닌 좀더 주관적인 느낌들을

발언하도록 해야 신선하고 재미를 느낄수 있지 않을까?


김태훈은 본인이 발언할 때 뭐가 그리 혼자 재밌는지 실실 웃으면서 말하는데

재미 하나도 없고, 웃기지도 않으니 그냥 차라리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하길 바란다.

사람이 실없어 보이니까.  그리고 툭하면 팔짱 끼고 앉아 있는데 김구라 따라하는건가?

김구라는 그래도 메인MC고 최소한 자신이 발언을 할 때에는 팔짱을 안끼는데

이 인간은 분별력 없이 말 할 때도 팔짱을 끼는데 주제파악을 좀 하길 바란다.

본인이 거기서 그렇게 폼 잡고 있을 위치는 아니지 않나?

솔직히 호박씨는 처음에 론칭할 때 멤버구성과 자리배치가 가장 좋았다.  이상민이 김형자씨 옆에 있고 그 옆에 김새롬.

그리고 건너편에 강용석. 물론 강씨는 지금은 아웃이지만. 

제작진들 특단의 조치가 없으면 이제 이 프로는 폐지 수순으로 가야 할 듯.

예전에 jtbc"썰전"프로의 2부 예능심판자 컨셉을 취해서 김구라가 독설로 제 역할을 하게 해야 차별성을 가질 것.

김구라를 기용했으면 그의 장기를 십분 발휘하도록 해야 할텐데 어설프게 좋은 사람 코스프레를 하게 하니

웬지 어색하고 안쓰러운 느낌이 든다.


댓글 2

(0/100)
  • TV CHOSUN 나용필 2016.04.12 18:18

    이걸 어쩌나? 바뀌고 자리 잡히고 나서 재미도 있고 시청률도 상승인데요.

  • TV CHOSUN 유진실 2016.03.23 11:34

    그래서 바뀐 패널들에게 만족하시나요? 하나도 재미없고 정신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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