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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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부부의 슬픈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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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김희정 조회수 2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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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부부의 이별이 무척 슬펐답니다 수홍 수애씨 둘다 울지는 않았지만 시청자로써 많이 슬퍼서 눈물이 났어요 이렇게 눈물나기는 처음이네요 둘다 표현은 안했지만 정이 많이 들은것 같았어요 박수 부부가 실제로 잘되길 바랐던 사람으로서 더이상 박수 부부를 못본다는 것이 우울하네요 수애씨가 수홍씨를 많이 의지했을것 같아요수홍씨 우리 수애씨좀 잘 보살펴주세요 가상 결혼이었지만 전생에 큰 인연이 있었을거예요 물론 목사님 부부가 계시기는 하지만 수홍씨가 많이 도와주세요. 마음적으로 얼마나 외롭겠어요. 북한 사람에게 편견을 가졌던 제가 수애씨 보면서 대견하고 행복했어요. 수애씨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은아씨도 수고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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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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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박수를 아끼는 펜이라면 누구나 슬픔을 그리고 아쉬움을 느꼈을거예요. 그동안 수애씨도 많이 발전되고 성숙해 진것같고 해서 대견한 마음입니다.저 또한 우연하게 첫회부터 보게되면서 너무 갑작스레 끝나서 화도나지만 그래도 박수부부로인하여 1년동안 행복했습니다.바램이 있다면 뒤늦게라도 박수에게[서 좋은소식이 들려올수 있었음.......
수애씨는 야무니께 머던 잘할꺼요 TV조선이라는 방송 만이 할 수 있는 커다랗고 낮은 통일이 되기를 염원하는 자양분 역활을 해준 방송이 수애씨는 고마울것 같네요 행운이 안겨준 방송을 통한 홀로서기가 돈독해지를 바래 봅니다 또한 대박 보너스가 될지 모르는 박수홍씨와도 잘되기를 바랍니다 처음 수애씨 집에 방문할때 나이 애기에 박수홍씨 탱규네 라고 했듯 수애씨 모든 홀로서기에 나아가 결혼까지 땡규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방송만이 해줄 수 있는 그힘에 살짝 기대어 봐도 되겠죠 첫 설렘이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설렘의 행복이 방송에서 보증하는 박수홍씨와 잘되기를 애청자 한사람으로 땡큐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