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에 계신 누님과 통화를 참 오래 했답니다 

다음주 어찌 될지 몰라 지금도 감히 글을 조심히 올려 봅니다 

그리고 하차가 사실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

수애양 하차가 사실이 된다면....또 수홍군과의 사랑이 방송용이 었다면....

외람 되지만 미국으로 유학 가실 의향이 있다면 제가 힘을 보태겠습니다 

참으로 참으로 요즘 젊은이 같지 않은 진실되고 진심어린 모습에 감동해 왔던 사람이 할수 있는건 이것밖에 없답니다

수애양의 진실된 사랑..진심어린 행동들이 통하지 않는 나라라면 남아 있을 이유가 있을까요 ..

진심으로 사랑한 남자 박 수홍군이 눈앞에 있는데 어떻게 상처 받은 수애양이 견딜수 있을까요..

제가 작은 도움이라도 돼 드릴까 합니다 

우리 누님이 모든 편의를 제공 하고 유학 경비는 저도 보태기로 애기를 했어요

수애양 주위에서 동정심..또는 이익을 보기 위해 기웃거리는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그들이 과연 수애양이 힘들어 지면... 그동안 처럼 행동 할까 심히 걱정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수애양이 두번 상처 받을까 걱정이 앞선답니다

물론 순수하게 시청자로서 수애양을 지켜본 곧 며느리 볼 본인도 포함해서 입니다

다음회 까지 제 연락처 안 올릴께요..혹시라도 모르니까요...

만일 하차가 현실이 되면 어떤 경로를 통하던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미국 유학 가는 모든 비용 경비 그리고 법적인 전 과정 제가 책임 질께요..

미국에서의 경비는 우리 누님 또는 제가 모두 책임 질께요

주님도 ...

그리고 나같은 하찮은 미물도..그대를 사랑합니다

From--대전과 세종시를 오가는 곧 며느리 볼 56세 된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