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보낼수없어요 ~~

남남북녀 - 시청소감
이대로 보낼수없어요 ~~
2015.06.21박영재 조회수 1555
수홍형하고 수애씨 그냥 여기서 하차하면 넘 그리울거 같아요 준혁형하고 은아씨도 마찬가지지만. . . 홀로 침대에 앉아 어둠속에서 홀로 남겨진 수애씨 모습에 더욱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지는데. . . 물끄러미 형의 영상을보는 수애씨 모습에 형이 한없이 무정하다는 생각이 들고 한번더 수애씨와 함께한 지난 시간을 되돌려봤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들었어요 형의 마지막 멘트를 계속해서 듣고 또 듣는 수애씨 모습에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왠지 모르게 그새 형과 수애씨에게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한번쯤 아별이라는 그림자는 누구에게나 오기마련이지만 간절히 또 간절히 바랬답니다 부디 형과 수애씨에게는 예외가되길. . .1~50회까지 시청하며 형과 수애씨의 만남을보며 형의 연예인이라는 신분을떠나 한 남자로써 진실함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꼭 인연이 삶속에서도 이어지길 시청자로써 바라고 원했답니다 다시한번 형의 발길이 수애씨에게 오기를 기도합니다 가장 큰 행복은 곁에서 형을 바라보는 수애씨의 맑은 미소와 순수한 영혼이 담긴 사랑의 눈길이 있는 그 순간이 아닌가 싶어요 다시한번 볼수없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