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시청을 하게 되어서  

못본거 돈내고 다운받아 보게된 사람입니다.

지금 보는 프로는 남남북녀 하나였는데 너무 허하네요 마음이....

원래의도대로 실제의 부부생활같이 느껴지더군요.

아따까운것은 박수홍 양준혁씨가 아직은 다른데 미련이 남아서 이 두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거 같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양은커플이 잘될줄 알았는데...

특히 은아씨가 마음이 아픈게 느껴져 아직도 마음이 ....

그래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그냥  예능이지만  마음에 와닿는것들이 많았는데..

다시보고 싶어서 부탁드리려고요...

관계자님들 몇달 정도 쉬는 시간뒤에 다시 돌아오면 안되나요.

또 아따까운 마음에 드는 제 생각인데요..

수애씨 은아씨 가족들 데리고 오고 싶다고 하는데...

관계자님들..  부탁인데요.

한번 힘좀 써보시지요. 이런저런 얘기를 듣다보니 지금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1편 종료하고 그동안에 가족들 연락해보고 가능하면 데리고 오는것도 가능하지 않은가요..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그럼좀더 마음이 와닿지 않을까 하는생각입니다.

이런저런 골치 아픈 상황을 버리고 그냥 인간적으로 수애 은아씨를 위해 힘좀 써보세요..

님들도 두분들덕에 어느정도 사랑을 받는 방송이 되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마음이 끌리는 것은 두 분들의 상황과 그것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인데..

그냥 막내리지 마시고 .......

그냥 적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참 좋은 프로였는데...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