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를 울려 버린..

남남북녀 - 시청소감
시청자를 울려 버린..
2015.06.20박선현 조회수 1435
수애씨.. 인연부르며 울먹일 때 같이 안 운 시청자가 있을까요? 수홍씨가 자기에겐 천사란 고백에 가슴이 먹먹해져 울컥했습니다 불안해서 손을 자꾸 띁어내는 수애씨를 보며 괜찮다 위로 해줄 힘이 없는 시청자라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났습니다. 수홍씨가 만난 여자 중 가장 순수한 사람이였다는 고백을 두번세번 돌려보며 이 커플을 시청자는 도저히 못보내주겠다 싶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제작진! 왜 이렇게 예쁘고 예쁜 커플이 하차를 해야하는지요?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그 어떤 슬픈 드라마나 영화가 이 보다 슬플까.. 수애의 진심 때문에 더 슬프네요 진짜 이 커플이 하차인가요? 담주가 빨리 오길..기다려보겠습니다. 우야동동, 하차는 절대루 안되요 (고개 절래 절래 흔들며) 절대 절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