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어깨넘어로 보다보니 벌써 51회까지 챙겨보게됐네요

눈팅만하던 시청자였는데..

너무 열채서 회원가입까지해가며 글올립니다ㅡㅡ

아무리 예능이라지만 

탈북자인 나이도 어린 여자 둘을 가지고 뭐하는짓인지 모르겠네요

마무리라도 훈훈하게 짓던가

수애는 흐지부지

은아는 초스피드

민채는 덩그러니

뭐하자는건지 ?

이런식이면 차라리 우결처럼 노총각노처녀로 연옌끼리찍던가

연옌도 아닌 것도 탈북자를, 어디서 주워들은바로는

탈북한분들은 사람에대한 믿음, 상처받는걸 아주아주 겁내하신다던데

뭐 당사자들도 감안하고 찍긴했겠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걱정스럽기 그지없네요.

그리고 박수부부는 마무리 왜 그모양인건지?

그리 흐지부지하게 해놓고 시즌2 안나오면 장담컨대 시청률 암담해집니다.

대강 마무리짓고 대충 넘어가는건 시청자 조롱하는거라고요.

진심이란걸 가지고 장사할꺼면, 보는 이의 눈과 가슴  조롱하지않을 선까지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