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솔직히 수애의 진심은 일찌감치 알고 잇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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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0이종용 조회수 3270 |
방송이 시작되고, 방송인걸 아니까, 혹여나 정이 쌓일까 가장 조심 했던 사람이 수애이지. 혹여나 자신이 상처 받을까. 방송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지 않을까. 그러나 뭐랄까... 혼자 남한 생활을 하면서 의지할 곳이 없다보니.. 박수홍 같이 내조 하는 오빠 같은 존재가 크게 다가왔을거임. 점점 벽이 무너져가는게 느껴지더니.. 점점 가면 갈수록 두커플 중에서도 수애가 가장 진심어리게 사랑하는 감정을 보여주었죠. 사람이 사랑하면 이렇게나 달라질수 있나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박수홍은 몰라도, 연기 못하는 수애가 보여준 행동 하나하나 모두 진심이라 생각하시면 될듯. 박수홍 같은 경우는 결혼을 못했다기 보단, 여러가지 요인으로 안했다고 보는게 맞을거임. 금전적으로 믿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수 있고, 어쨋든 부디 어떤 결말이든 수애의 순수한 마음이 상처 받지 않고 해피엔딩이길 바래봅니다.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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