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50회도 역시 현채 커플의 무서운 힘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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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3한만성 조회수 1931 |
지난 5월 25일 양은 결별 발표 이후 다들 남남북녀는 문 닫을 일만 남았다고 했죠 시청률도 1%대가 이하가 나오는 것이 정상이라 생각 했고요 당시, 박수 커플까지 고질적으로 빈사 상태 였으니 누구나 당연한 예측이었죠 하지만 현채 커플의 힘겨운 사투로 2.7%란 비교적 좋은 성적으로 추락을 막아냅니다 처음이니까 운 좋게 나온걸까..... 그러나 2주째도 역시 50분 방영이란 초강수룰 두면서 또 다시 온몸으로 막아 내는 기적을 이루더니.. 급기야 파탄 3주째에 3%대 진입을 하게 됩니다 남남북녀의 완전한 부활이죠 참 대단합니다. 현채 커플.. 2주 후에는 정수&설경 커플이 합류하게 될 것이고 계속해서 3%대 전후의 시청률을 유지한다면 처음 3개월 계약. 다시 3개월 연장. 6개월 연장.. 이런식으로 1년은 가겠군요 사실 종편에서 3%대면 유재석, 박명수의 무한도전은 비용대 효과면에서 비교 자체가 불가지요 게임이 안되는거죠. 대단합니다 남남북녀.. 현채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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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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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채 커플 양은, 박수 커플만큼 잼잇던데;; 현욱씨 점 코믹하고 민채씨는 진지 순진해서, 서로 다른 성격인거 같아서 잼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