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있으면..끝도 있는법..1화부터 본 애청자로서...

남남북녀 - 시청소감
시작이 있으면..끝도 있는법..1화부터 본 애청자로서...
2015.06.13이종용 조회수 2190
수애나 은아나 지난 1년 동안 정말 꿈 같았을겁니다. 남한의 연예인들과 비록 가상결혼이지만 정말 착각이 들 정도로 행복했을태지요. 물론 사적으로 만남이 지속되리라 생각되지만. 박수홍이나 양준혁이나 남한 사회에서 적응해가는 수애나 은아를 진심어리게 도와주고 싶었던것은 꾸밈없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방송일을 하는 사람이니 방송일이 끝나면 어떤 상황이 되는지 잘 알고 있고, 갑작스럽게 혼자서 다시 남한사회에 적응하며 살아야할 두분을 가장 걱정했을겁니다. 요가나 가수나 남한 사회에 적응하길 바라는 수홍과 준혁의 1년간의 마지막으로 주는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꿈같던 1년 생활은 잊고, 일반인으로 돌아가 요가강사로서 ,, 트로트 가수로서 남한 사회에 잘 정착하길 팬으로서 바래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