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1
[애정통일 리얼리티 남남북녀] 남쪽 노총각 노처녀 연예인과 북쪽 탈북자가 결혼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남남북녀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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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3/2지점. 김은아에게 반말 찍찍해댄 음악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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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2김경환 조회수 2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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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양준혁 이라해도 열받겠다.. 비록 극이지만 엄연히 결혼한 자기 부인 인데.. 진짜로 애절하게 사랑이 싹튼 사이일수도 있고.. 더구나 위풍당당 양준혁 아닌가?
이건 조폭들 세계도 아니고 음악감독이 대체 뭐길레 남의 부인에게 함부로 하대 하고 반말 하고 모욕을 주나? "이노래는 원래 많이 부르던 노랜가~.." "앨범낼수 있겠어~.." "내가 판단했을 때는 챙피해.." 이게 남의 부인에게 할 소리인가? 존칭을 쓰면 누가 잡아가냐?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좀 더 연습하고 나중에 앨범 냅시다 라든지 상대방을 배려하는 좋은말도 많은데.. 요즘 한참 사회문제가 된 조현아 사건은 같은 회사의 부사장과 직원과의 문제 였지만 이건 생판 처음 보는 남의 부인에게 새파란 놈이 감독이랍시고 싸가지 없 이 반말이나 찍찍해대고.. 아니 그쪽 동네는 원래 다들 그런가??... 이게 작가의 대본에 의한 시나리오라면 작가와 PD의 수준을 잘 알수있게 해주는 대목이고 그게 아니라 음악감독이란자가 평소 하던 습성대로 하는 말 이였다면 그것도 역시 심각한 문제고.. 한마디로 어처구니 없는 일.. 나 같아도 때려치고 음흉한 승냥이 소굴로부터 마누라를 보호 하겠다. ........ 만약 양은커플이 이번에 하차 하게 된다면 시청자들도 TV조선을 외면하게 될겁니 다. TV조선은 양은 커플을 꼭 잡으세요. 그리고 박수와 양은 두커플이 아들 딸 낳 고 알콩 달콩 깨를 볶으며 살아가는..'전원일기'를 능가하는 장수 프로그램 으로 거듭나는게 남남북녀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의 바램 입니다. ㅠㅠ..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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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정말 꼴보기 싫더군요 아무리 그렇다고 해더라도 어찌 ... 나같으면 자릴 박차고 당장 떠난다
냉혹한 예능의 세계를 모르고 내뱉은 글이라고?? 써글.. 이런게 바로 조현아 비스무리한 "갑의 횡포"라 하는거임..
냉혹한 예능의 세계를 모르고 하는얘기와 단순 자기생각에 내뱉은 글같다 냉정한 예능인 가수의길을 알아보길 바램 그 어느 예능프로보다 리얼한 예능프로 같은데.... 조용필이 부른 (꿈)이라는 노래와 가사를 음미하며 들어 보길 바램 화려함 그 뒤엔 그 얼마나 험란,냉혹,냉정,가혹등등이 서려있음을............
그 둘이 쭉이어져 결혼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던 음반시장에 뛰어 든 이상 자기혼자 걸어가야 하는것은 당연한일입니다 일부러 호되게 했을지도 몰라요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걸.. 만만하게 봤다간 죽음보다 더 지독한 맛을 볼 수 있다는걸 알려주기위해서.. 착각이라도 그런생각으로 봐야죠 ..
그사람은 부부로 안본거지요 컨셉으로 본거지요 일부러 더 그런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