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 시청소감

남남북녀 - 시청소감
열렬한펜
2015.06.01성정기 조회수 2401
남남북녀방송을 1회부터 현재까지 되돌려 보기를 수없이 하고 있습니다. 가상이긴 하지만 진심이 뭇어나는 박수애씨 모습과 상대를 배려하고 나이차가 많지만 함부로 하지않는 젠틀한 박수홍씨, 자기감정 억제하지못하고 함부로 살아가는 현재 우리부부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접하게 됩니다 특히 순수하기만한 박수애씨가 조금씩 조금씩 변화해가는 모습이 다음방송을 기다리게 합니다. 중간에 들어온 김현욱,민채씨 커풀때문에 시청률 떨어지는건 제작진께서 전문가니까 알고 계시지요? 남남북녀가 시청률좋은건 한인간의 순수한모습이 이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오아시스처럼 신선하게 가슴을 설레이게 합니다. 세 커풀을 계속 하실거면 방송시간을 늘리던가 아니면 김현욱 커풀은 하차시키세요 (전혀 재미없음 채널돌려버림) 열렬한 펜으로 느낌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