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편부터 재미있게 보는 시청자입니다.

북한에서 탈북한 분들에 도움이되고자하는 취재에서 시작하신거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예능으로만 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결혼이라는 취재에서도 점점 벗어나 보여주기위한 방송. 이벤트만 하는건 아닌지 느껴지네요.

보기 좋은점도있지만. 처음보다는 갈수록 안좋은 모습만 보여지는거 같아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각 커플들이 서로 아껴주고 챙겨주는건 보기 좋지만.

잘못한거에 대해선 따끔하게 혼내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네요.

꿈... 각자에 꿈이있지요.

수애씨는 요가강사와 수. 은아씨는 바리스타와 가수

그 꿈들을 위해 실제 노력하고있는지요.

오디션 보러가며 가사 안외우거. 화보촬영하러 가며 포즈나 컨셉 생각도 안하고 가는거 등등

과연 꿈을 위해 노력하는건가요?

방송용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각종 이벤트를 보며 진심이 느껴지는것도있지만 안느껴지는게 점점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양은 커플을 보면 점점 안좋은것만 보이네요.

정말 방송용이 아닌 꿈을위한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일반인들과 방송에서 보여지는 꿈을 위해 나아가는 모습들은 너무 많은 차이가 납니다.

인맥. 돈으로 때우기식인 꿈이 아니라 정말 간절이 바라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애청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