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이 시작되는 금요일... 이렇게 게시판이 조용한적이 또 있었던가 싶어요.ㅋㅋㅋㅋㅋㅋ

쇼케이스 다녀오신분들께 하차소식을 접했죠. 양은커플과 박수커플 안정적이긴 하지만 확실히 한계가 보이고 있었어요.

아쉽지만 지금 딱 재미있을때 작별하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거의 1년을 방송했으면 가상커플로서 보여줄수 있는 것들은 모여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소재의 고갈이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보일정도였으니 말이죠. 애라도 하나 갖지 않는 이상은 뭐...

전 만약 2기를 시작한다면 기존 두커플은 다 하차하는게 옳다고 봐요.

아니면 프로그램 2기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한커플은 시차를 두고 하차하는것도 좋겠죠.

양은커플 박수커플 참 보기 좋았고, 덕분에 많이 즐거웠던것 같아요.

새로운 현채커플 보기 좋고, 또 어떤 커플이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하고 있습니다.ㅋ